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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리뷰/스킨케어

더위에 쪄지고 있는 피부를 살려줄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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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샘플로 쿨링 패드를 받았다.

그래서 쿨링 패드를 얼굴에 올려보았는데

 

어랏?

좋잖아. 얼굴이 금세 시원해졌다.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쿨링패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제품소개

 

본품 70매리필 30매가 들어있다.

 

 

리필은 10매씩 지퍼팩 안에 들어 있다.

여름에 휴가를 맞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들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난 여행 갈 일이 없어서 

30매를 통에 한 번에 다 담았다.

 

 

30매를 다 넣어도 충분히 들어간다.

저처럼 여행 갈 일 없는 분들은

한 번에 다 넣어서 써도 좋을 것 같다.

 

 

 

이 제품의 핵심은 "열감 케어"다.

붙이고 3초 후에  -5.7 가 떨어진다고 한다.

정말로 붙이고 난 후에 점점 시원해진다.

온도가  -5.7 까지 떨어진 거까지는 모르겠지만

벌건 얼굴이 확실히 가라앉았다.

 

 

원료적 특성

 

캐나다산 빙하에서 얻은 빙하수와 

히알루론산이 만났다고 한다.

수분, 쿨링, 모공 케어를

하는 성분들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쿨링성분이 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수분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붙이고 난 후 얼굴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패드

 

3중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다.

부드럽고 얇아서 밀착이 잘 된다.

 

 

그리고 반으로 쉽게 잘린다.

 

 

패드가 쉽게 반으로 잘려서

코, 턱 등의 부위에 올리기에 좋다.

 

용기

 

원터치 캡으로 이루어져 있어

열고 닫기에 용이하다.

 

 

안에 내장된 집게가 있고 

집게가 고정이 잘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용방법

쿨링 및 진정이 필요한 부분에

5~10분 정도 올려둔 후에

떼어내면 된다고 한다.

패드가 얇은 편이라 붙여놓고

다른 짓(?)하기에 좋다.

 


패드가 두꺼운 타사 제품을 쓰다가

얇은 패드를 사용하니 좋다.

요즘 샤워하고 나오면 다시 땀인데

얼굴에 붙여 머리를 드라이하면 

얼굴에 열이 오르지 않게

드라이를 할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 붙여놓고 움직여도 잘 떨어지지 않아

드라이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것저것 하기에 편하다.

 

쿨링감은 진짜 만족스러울 정도로

시원하다.

근데 민감한 분들에게는

'자극적이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셀퓨전씨에 조금은 순한 맛? 의 패드도 있다고 한다.

 

얼굴이 녹아내리고 있다!!

이건 얼굴인가? 토마토인가?

이런 분들에게 아주 아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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